기록 목표 : 전문성이 높은 글을 작성함을 통해, 구글 상위 노출과 수익화
기록 시작일 : 2025/01/13
[티스토리 블로그] E-E-A-T 올리기,
전문성으로 블로그 수익화 도전
티스토리 블로그로 수익화를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려고 한다. 이 와중에 배우게 되는 중요한 정보들도 전부 기록해서, 혹시나 내가 해낸 방식과 같은 방식으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기록을 남기려고 한다.
기본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로 수익화하는 과정은 잡블로그로 운영하는 것이 추천된다. 나도 시중의 많은 블로그 강의들을 봤는데, 기본적으로 상위 노출하기 좋은 키워드를 선정하고, 좋은 포스팅을 해서 상위 노출을 하라는 식의 강의가 많다. 사실 그 방법이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블로그 수익화 방식일지 모른다.
내가 지금 운영해보려고 하는 블로그는 전문성을 갖춘 블로그이다. 아무래도 전문적인 키워드들은 검색량도 적고, 사업체들이 많을 것이다보니 경쟁률은 높은게 현실이다. 잡블로그에 비해서 키워드 검색량도 적고 경쟁률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비효율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 그러니 참 어려운 길을 가려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구글을 믿고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 구글은 기본적으로 전문성이 있는 홈페이지를 상위 노출을 시켜주고 싶어한다. 그 말을 믿는 이유는 지속적으로 EEAT를 강조하기 때문이다. E-E-A-T란 (Experience, Expertise, Authoritativeness, Trustworthiness)의 앞 글자만 따서 간추린 약자이다. 고객의 경험(Experience), 작성자의 전문성(Expertise), 작성자의 권위성(Authoritativeness), 작성자의 신뢰성(Trustworthiness)을 블로그를 평가할 때 확인하겠다는 것이다.
EEAT를 갖추고 구글에서 마케팅에 관한 웬만한 키워드들로 상위 노출을 하는 것이 목표이다.
E-E-A-T를 올리기 위한,
구글 기준 공부 진행(2025/01/14)
E-E-A-T란 (Experience, Expertise, Authoritativeness, Trustworthiness)의 앞 글자만 따서 간추린 약자이다. 구글에서 지속적으로 EEAT 가 검색 상위 노출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물론 24년도에 유출된 구글 SEO 알고리즘을 확인해보면, EEAT는 들어있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구글에서는 지속적으로 EEAT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https://developers.google.com/search/blog/2022/12/google-raters-guidelines-e-e-a-t?hl=ko
품질 평가자 가이드라인 최신 업데이트: E-A-T에 '경험'을 의미하는 E가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
보관처리 2010 2008
developers.google.com
EEAT는 콘텐츠 제작자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평가하는 지표이다. 이런 기준을 제시하는 것만 봐도, 구글에서는 한가지 주제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상위 노출 시켜주려고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마치 네이버 블로그 최적화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네이버 블로그도 씨랭크라는 기준으로 블로그의 신뢰도를 평가하고, 다이아로직으로 문서의 품질을 평가해서 둘다 좋은 점수를 받아야 상위 노출을 시켜준다. 구글에서도 도메인이 가지고 있는 신뢰도와 문서의 품질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구글 검색 순위를 결정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일단 EEAT를 높히는 방향으로 블로그를 운영할 계획이다.
EEAT에 대해서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구글에서 만든 EEAT 공식 문서를 살펴봐야한다.
위 파일 이름을 살펴보면 Search quality evaluator guidelines 해석하면, 검색 품질 평가자 가이드라인이다. 구글 검색의 품질을 평가하는 사람들이 보고 품질을 평가하는 기준이라는 것이다.
구글은 Search quality evaluator guidelines 를 통해서 엄격한 기준으로 품질을 관리하고 있다고 전한다.
수 많은 검색 품질 테스트와 비교들을 진행, 품질을 확인하는 로직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이 기준에 맞는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경우, 구글이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방향에 맞는 홈페이지를 운영하게 되는 것이고, 장기적으로 지속적으로 검색 결과에서 상위 노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E-A-T 의 정의
E-E-A-T란 (Experience, Expertise, Authoritativeness, Trustworthiness)의 앞 글자만 따서 간추린 약자이다. 각각의 요소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야, 신뢰도가 높은 포스팅 혹은 홈페이지로 평가되는 것이다. EEAT는 기본적으로 YMYL(Your Money or Your Life) 주제(건강, 재정, 법률 등)에서 더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전문성을 요구하는 주제를 다루는 사람들이라면, EEAT가 높아지는 방향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해야만 검색 결과에서 상위 노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경험 (Experience)
경험(Ecperience)는 내가 실제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글을 작성하라는 권고이다.
요즘 네이버 검색에서도 내돈내산 등 직접 경험한 콘텐츠를 밀어주고 있는 상황이다. 내가 직접 경험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직접 콘텐츠를 만들어보면 사람들로부터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다. 그렇다는 말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라는 말과도 같다. 검색엔진들은 데이터로 이런 글들이 좋은 품질의 글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고, 이렇게 작성하도록 권고하고 좋은 점수를 주고 있는 것이다.
Experience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직접 테스트, 체험해본 경험 위주의 글을 작성해야한다.
내가 지금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이유도 이 부분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직접 공부하고 테스트해본 결과들을 지속적으로 올림으로서 방문자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고, 구글 검색 엔진으로 부터도 좋은 점수를 받고자 한다.
이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방식을 사용하면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개인적인 경험 공유: 제품이나 서비스 사용 경험, 여행에서의 에피소드 등.
- 사진, 동영상 활용: 직접 촬영한 콘텐츠를 포함해 신뢰도를 강화.
- 실질적인 팁 제공: 독자가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 제공.
전문성 (Expertise)
전문성(Expertise)은 주제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보여달라는 권고이다.
내가 개인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을 담는 것이 아닌 공식적인 자료들을 활용해서 글을 작성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왕이면 인터넷 상에서 공식적인 자료로 인정받는 자료들을 사용해서 글을 작성하는 것이 좋겠다. 구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자료 링크, 논문 출처 링크 등등 블로그를 작성할 때, 공신력이 있는 자료의 링크를 삽입하고 작성하는 것이 여기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방식을 사용하면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신뢰할 수 있는 출처 인용: 공식 자료, 학술 논문 활용.
- 작성자의 전문성 강조: 자격증, 경력 등을 소개 페이지에 명시.
- 심화 콘텐츠 작성: 일반적인 정보보다 더 깊이 있는 분석 제공.
권위성 (Authoritativeness)
권위성 (Authoritativeness)은 내 홈페이지의 인지도를 올리라는 권고이다.
권위성은 대표적으로 백링크에 의해서 올라간다. 백링크는 다른 사람 홈페이지에 생기는 내 홈페이지로 향하는 링크를 말한다. 백링크는 내 홈페이지를 추천하거나 참고할 때 주로 생긴다. 그래서 검색엔진이 백링크가 많이 생긴 홈페이지는 사람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홈페이지, 신뢰도가 높은 홈페이지로 평가를 하게 된다. 그래서 백링크 작업이 잘 되어있으면 권위성이 높아지고 그만큼 상위 노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구글 상위 노출 기준 가이드를 살펴보면, 백링크는 전체 SEO의 16%를 차지한다. 그만큼 중요한 기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고품질 백링크 작업이 병행 되어야 한다.
고품질 백링크 작업은 고품질 백링크 만들기 가이드를 확인하면 도움이 되겠다.
신뢰성 (Trustworthiness)
신뢰성 (Trustworthiness)은 신뢰할만한 정보를 많이 다루라는 권고이다.
이 부분에서는 설명이 빈약해 정확하게 어떤 부분을 채워야하는지 파악이 조금 어렵다.
- 투명한 운영: '소개', '연락처', '개인정보 보호정책' 페이지 명확히 기재.
- 정확한 정보 제공: 콘텐츠의 출처와 사실을 철저히 검증.
- 광고 관리: 광고가 지나치게 많거나 콘텐츠를 방해하지 않도록 조정.
다른 것 보다 눈에 띄는 것은 광고 관리이다. 너무 지나친 광고는 홈페이지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쪽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광고의 숫자는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은 점수를 받는 것에 도움이 되겠다.
그렇다면 블로그에는
어떻게 적용을 해야할까?
이 네가지 요소를 적용을 시켜가면서 블로그를 작성해야 한다. 네가지 요소를 간략하게 블로그에 적용해보면 다음과 같다.
- 경험(Ecperience) - 경험을 담은 글을 작성한다.
- 전문성(Expertise) - 신뢰도 있는 외부 링크를 사용해서 글을 작성한다.
- 권위성 (Authoritativeness) - 백링크를 잘 만든다
- 신뢰성 (Trustworthiness) - 광고를 사용성을 낮추지 않을 정도로 세팅한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운영을 한다면, 구글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